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문단 편집) == 이름 == 프랑스어 이름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보나파르트는 이름이 아니라 성'''이고, 나폴레옹이 이름이다. 이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전체 이름을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으로 표기하는 실수를 저지르곤 했다. 다만 서적 등에서는 보나파르트로 적는다. 아마도 이름 + 성 구조의 서양식 작명을 몰라서 그랬거나 황제가 되면서 이름인 나폴레옹으로 불렸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유럽 군주의 명칭은 일반적으로 이름이 왕명이 되고 성은 왕조의 명칭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군주만 그런 것이 아니라, [[헝가리]]를 제외한 유럽 국가의 사람들은 모두 이름 + 성(가문명) 식으로 작명된다.] 황제가 되기 전에는 당대에 보나파르트라고 불렸다. 이탈리아어 이름은 나폴레오네 디부오나파르테(Napoleone di Buonaparte).[* [[레 미제라블]]을 보면, 왕당파인 질노르망 노인(남주인공 [[마리우스 퐁메르시]]의 외조부)가 나폴레옹을 멸칭 조로 일부러 "부오나파르테"라고 부르는 묘사가 나온다.] '나폴레오네'로 쓰든 프랑스어인 나폴레옹으로 쓰든 이름의 뜻은 '황야의 사자'이다. 그러나 그가 그의 이름을 코르시카 사투리로 발음하면 ‘라 파이유 오 네(La paille au nez. 코에 박힌 지푸라기)'로 들려 많은 놀림을 받았다고 한다. 이름은 멋지지만, 성 부오나파르테(보나파르트)는 [[게르만족]] [[롬바르드족]]의 성씨 보니파르트가 어원으로서 영어로 하면 Good Part(좋은 부분)라는 뜻이다. 프랑스 황제로서의 칭호는 나폴레옹 1세. 프랑스 제국의 [[왕위 요구자|황제위 요구자]]들 또한 '나폴레옹 ~세' 라는 명목상의 칭호를 대대로 쓰고 있다. 이탈리아 국왕으로서의 칭호는 나폴레오네 왕인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이탈리아 왕국(중세)|이탈]][[이탈리아 왕국(나폴레옹)|리아]] [[이탈리아 왕국|왕국]]을 포함한 여러 이탈리아계 국가의 군주들 중 유일하게 이름이 나폴레오네였기 때문에, '나폴레오네 2세' 라는 이름의 군주가 배출되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이탈리아에서의 칭호가 '나폴레오네 1세' 가 되는 일은 이탈리아의 군주제가 부활하지 않는 한 영원히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한문으로는 [[음차]]하여 나파륜(拿破崙)이라고 표기한다. 한국에는 나폴레옹의 음차가 '나팔륜'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破'는 한국어로 '파'라고 읽지 '팔'이라고 읽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